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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국내 소상공인 200개사를 대상으로 영상 광고를 촬영하고 IPTV를 통한 홍보를 지원한다.
22일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중소기업유통센터는 KT와 협업을 통해 ‘소상공인 제품 및 가치삽시다 플랫폼’의 홍보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소상공인 200개사에게 제품 특성에 맞는 15초 영상 광고를 제작해준다. 완성된 광고는 빅데이터를 활용해 가장 홍보 효과가 좋은 지역에 IPTV로 약 10만회를 송출한다.
또한 광고 영상 원본을 소상공인에게 제공해 지속해서 홍보에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가치삽시다 플랫폼’에도 입점을 통해 온라인 판로 개척도 돕는다. 전 과정은 무료로 진행된다. 아임스타즈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정진수 중소기업유통센터 대표이사는 “KT와의 빅데이터를 활용한 맞춤형 광고제작 사업 협업으로 소상공인 제품에 대한 높은 광고 효과가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기존의 방식을 뛰어넘는 다양한 홍보지원 사업을 발굴해 마케팅 여력이 부족한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재명기자 nowlight@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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