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백·수분·스팟케어·탄력·진정·토탈케어…"맞춤형 솔루션"
신세계 에센셜 스킨케어 브랜드 '오노마'© 뉴스1(신세계 제공)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서울=뉴스1) 강성규 기자 = 화장품 사업에 도전장을 내민 ㈜신세계가 서로 다른 피부고민을 연구해 피부 본연의 아름다움을 찾아주는 에센셜 스킨케어 브랜드 '오노마'(onoma)를 공식 론칭한다고 22일 밝혔다.
그리스어로 '이름'과 '명성'의 의미를 지닌 오노마는 모든 사람이 고유한 이름을 가지고 있는 것처럼 피부 역시 저마다 다른 솔루션이 필요하다는 믿음에서부터 출발했다.
획일화된 피부 이상향을 추구하는 게 아닌 개인이 가진 피부 잠재력에 집중하는 것. 오노마는 이러한 브랜드 철학을 전달하기 위해 전 제품 인체적용시험을 진행했으며, 에센스 레이어링 방식을 통해 내 피부에 맞춘 듯한 스킨케어 솔루션을 제안한다.
각각의 에센스는 고유의 컬러를 가지고 있어 전문적인 상담 없이도 누구나 쉽게 자신만의 스킨케어 루틴을 만들 수 있다.
피부고민에 따라 미백·수분·스팟케어(블레미시케어)·탄력·진정·토탈케어(안티에이징)로 나뉘고, 개인의 피부 컨디션에 따라 2개 이상을 레이어링해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스포이드 타입의 묽고 투명한 에센스부터 펌프 타입의 영양감 있는 에센스 순으로 레이어링해 사용한다.
오노마의 전 제품은 피부친화성분으로 만들어진 전달체가 유효성분을 피부 깊숙이 전달하는 Cerapresso™를 핵심기술로 하고 있다. 비타민C와 히아루론산이 결합된 비타-히아루론산(VITA-Hyaluronic Acid™) 성분도 함유해 일상에 지친 피부 컨디션 회복을 돕는다. 또한 각 피부고민에 적합한 내추럴 성분과 유효 성분을 최적의 비율로 배합해 안전하고 혁신적인 스킨케어 솔루션을 제공한다.
오노마는 4주 간의 임상시험 결과, 1일 2회 세안 후 사용 시 피붓결 개선과 밝기뿐 아니라 기미, 주근깨 등 피부잡티 개선에도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나 시즌 트렌드 반영 추천 아이템으로 꼽힌다. 오노마는 전국 시코르 매장과 쓱닷컴(SSG.COM)에서 만나볼 수 있다.
sgkk@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