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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김성미 기자]삼성증권이 '같이 모음' 서비스에 10만원 이상 가입하는 고객 중 선착순 1000명을 대상으로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이달 29일까지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같이 모음 서비스는 고객이 원하는 모음 계획을 설정하면 삼성증권에서 고객의 투자 성향, 목표에 맞는 펀드 모음을 추천하고 고객이 계획을 달성할 수 있도록 리밸런싱 등의 사후관리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최소 가입금액과 적립 기간이 각각 10만원, 6개월로 진입장벽이 낮아 꾸준하고 효율적인 재테크 습관을 기를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삼성증권 모바일 앱 '엠팝(mPOP)'의 자산관리·연금 카테고리의 '내 돈 모으는 습관'에서 이용할 수 있다.
여행, 쇼핑, 교육, 재테크 등 투자 목적과 성향에 맞는 카드 이미지를 선택, 투자 목표를 세울 수 있다. 가입 금액, 매월 적립금액, 기간 등의 구체적인 투자 계획을 입력하면 목표에 맞는 모음 계획과 삼성증권의 모델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최대 5개의 추천 펀드 모음이 제안된다.
가입한 이후에는 목표달성까지의 달성률 추이와 수익률 등을 '나의 모음 현황' 화면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따로 확인하지 않아도 알림톡을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펀드 구성 변경 등의 리밸런싱이 필요한 경우 알림톡으로 구체적인 상황을 안내받을 수 있다.
miii0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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