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7 (일)

'#살아있다' 유아인, SNS 계정 오픈…"생존자 DM 주세요"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울=뉴스핌] 장주연 기자 = 영화 '#살아있다' 측이 마케팅의 일환으로 SNS 계정을 오픈했다.

신설된 계정(@alive_junwoo)은 '#살아있다'의 유일한 생존자 준우(유아인)의 것으로 "생존자 있으면 DM주세요. 나는 아직 #살아있다 #생존스타그램"란 소개와 함께 "게임만 하다가 첨으로 인스타 입성. 이렇게 하는 거 맞음?"이란 게시글, 여러 장의 일상 사진 게재됐다.

뉴스핌

[서울=뉴스핌] 장주연 기자 =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2020.05.22 jjy333jjy@newspim.com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해당 SNS는 극중 캐릭터인 준우가 운영하는 콘셉트로 향후 평범한 일상부터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생존 과정 등 준우의 다채로운 모습이 올라올 예정이다.

한편 '#살아있다'는 원인불명 증세에 시달리는 사람들의 공격으로 도시가 통제 불능에 빠지면서 시작되는 생존 스릴러다. 데이터, 와이파이, 문자, 전화까지 모든 게 끊긴 채 홀로 아파트에 고립된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6월 말 개봉 예정.

jjy333jjy@newspim.com

저작권자(c)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