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준영 당선인 |
배 부대표를 비롯해 김성원 원내수석부대표와 배현진·최형두 원내대변인, 김성수·권명호·김은혜·엄태영·유상범·이주환·정희용 부대표 등 원내지도부 11명은 참석자들의 만장일치로 인준이 의결됐다.
원내대표단은 국회 교섭단체를 대표하여 국회 의사진행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하는 실질적인 역할을 수행한다.
배준영 신임 원내부대표는 “당이 어려운 시기에 중책을 맡게 된 만큼, 미래통합당의 쇄신을 위해 한 알의 밀알이 될 것”이라며 “인천에서 유일한 제1야당 국회의원으로서 지역발전에도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당직을 잘 수행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어 “민심과 여론을 수렴해서 원내 전략을 기획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배준영 부대표는 21일과 22일 같은 자리에서 21대 총선의 평가와 향후 당 운영방안, 쇄신방안 등을 논의하는 미래통합당 워크숍에 참여한다.
박흥서 기자 phs0506@ajunews.com
박흥서 phs0506@ajunews.com
- Copyright ⓒ [아주경제 ajunews.com] 무단전재 배포금지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