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8 (월)

대전시, 시민참여형 사회문제해결사업 본격 추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대덕구장애인종합복지관 실증기관 선정

뉴스1

대전시는 시민참여형 사회문제해결사업 실증기관으로 대덕구장애인종합복지관을 선정하고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 News1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대전=뉴스1) 심영석 기자 = 대전시는 시민참여형 사회문제해결사업 실증기관으로 대덕구장애인종합복지관을 선정하고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사업은 리빙랩 방식으로 지역의 사회문제 및 해결책을 발굴해 지역 기업의 정보통신기술(ICT)로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추구하는 것이 주요 골자다.

시는 지난 4월 수요조사를 통해 실증기관을 모집하고, 현장실사를 통해 대덕구장애인종합복지관을 최종 선정했다.

시는 1억 2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대덕구장애인종합복지관 이용자의 불편함을 개선하고 편의성·안전성 증진할 수 있는 정보통신기술 기반 서비스를 개발·적용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지역사회문제는 그 안에서 생활하고 있는 시민들이 더 현실적인 해법을 찾아낼 수 있다”며 “앞으로도 현장 수요자 중심의 서비스 개발 및 검증을 통해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m5030@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