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수리 완료하고 홒페이지도 개편
송정자연휴양림 숲 속의 집과 야영장은 지난 15일부터 개장했으며, 홈페이지에서 예약 후 이용이 가능하며, 6월 1일부터 산림휴양관, 바베큐장도 추가로 개장한다.
단 생활 속 거리 두기 방침에 따라 일부 객실 또는 야영 데크 등에 대해 이용을 일부 제한 한다.
칠곡군은 운영중지 기간에 야영 데크 전체 도색과 부분 파손된 시설물 수리를 완료하고, 예약과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홈페이지도 개편했다.
칠곡군 관계자는 “주기적인 방역, 발열 체크, 손 소독제 비치 등을 통해 송정자연휴양림을 찾는 이용객들이 안심하고 휴양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칠곡=이현종기자 ldhjj1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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