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블룸버그TV 기자는 자신의 트위터에 중국은 코로나19(COVID-19) 팬데믹(pandemic·세계적 대유행)과 여러 글로벌 불확실성으로 올해 경제성장 목표치를 제시하지 않기로 했다고 전했다.
해당 정보는 블룸버그 뉴스가 입수한 전국인민대표대회 보고서에서 입수한 내용이라고 이 기자는 덧붙였다.
|
통신은 중국 정부가 도시 일자리 창출 목표를 당초 1100만명 보다 작은 900만명 수준으로 설정하고, 실업률을 6% 정도로 2019년보다 높게 잡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정책 중심이 성장률 목표보다는 일자리 보전 쪽으로 이동한 것이라고 풀이했다.
wonjc6@newspim.com
저작권자(c)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