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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8 (월)

고속도로 1차로에 정차한 SUV, 승합차가 받아 8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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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2일 오전 4시 22분쯤 중앙고속도로 안동 방향 동명휴게소 1㎞ 지난 지점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로 차량 두대가 심하게 파손돼 있다. (대구소방본부 제공)©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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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뉴스1) 김홍철 기자 = 22일 오전 4시22분 경북 칠곡군 동명면 중앙고속도로 안동방향 동명휴게소 부근에서 승합차량이 1차로에 정차해 있던 SUV를 추돌했다.

이 사고로 승합차에 타고 있던 60대 여성이 얼굴 등을 크게 다쳤으며 두 차량의 탑승객 7명이 부상을 당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정차해 있던 SUV 차량을 미처 발견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두 운전자와 목격자를 상대로 차로에 정차한 이유 등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wowcop@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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