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8 (월)

이태원 클럽발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유럽형'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태원 클럽발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유럽형'

서울 이태원 지역에서 집단감염을 일으킨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유럽지역에서 유행한 바이러스 유형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이태원 클럽발 집단감염 코로나19 바이러스와 국내 신천지 중심 집단감염 바이러스는 서로 다른 유형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유럽에서 유행한 C형 코로나19 바이러스는 당초 국내에서 유행한 B형 바이러스보다 전파력과 중증도 진행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입니다.

국내에서 유럽형 코로나19 바이러스가 확인되면서 향후 백신개발과 치료 전략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