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이태원 지역에서 집단감염을 일으킨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유럽지역에서 유행한 바이러스 유형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이태원 클럽발 집단감염 코로나19 바이러스와 국내 신천지 중심 집단감염 바이러스는 서로 다른 유형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유럽에서 유행한 C형 코로나19 바이러스는 당초 국내에서 유행한 B형 바이러스보다 전파력과 중증도 진행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입니다.
국내에서 유럽형 코로나19 바이러스가 확인되면서 향후 백신개발과 치료 전략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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