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대 3D VR, 청약안내 영상 등 특별공급 접수일 6월 2일, 1순위 청약 6월3일 전매제한 입주자 선정일로부터 5년까지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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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이 22일 ‘하남감일 한양수자인’의 사이버 모델하우스를 열고 본격적인 분양몰이에 나선다.
한양은 코로나19에 대한 재확산 우려를 감안, 사이버 모델하우스로 견본주택 현장 운영을 대체한다.
청약안내와 입지·단지, 세대 안내 영상과 VR 등 상세 정보를 제공, 모델하우스를 방문하지 않고도 충분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견본주택 관람은 청약 당첨자 발표 이후 당첨자와 직계가족 1인에 한해 허용될 예정이다.
이날 사이버 모델하우스를 오픈한 하남감일 한양수자인은 내달 2일 특별공급 접수를 시작, 3일 1순위 청약이 진행된다. 평당분양가는 1786만원 수준으로 공급되며, 전매는 입주자 선정일로부터 5년까지 금지된다.
하남감일 한양수자인은 경기 하남시 감일 택지개발지구 B2BL 일원에 송파 생활권과 인접한 위치와 공원, 상업지구 등 다양한 주거 인프라를 갖춘 총 512가구의 단지다.
지하 1층~지상 29층 높이의 총 5개 동으로 구성했고 전세대가 전용면적 84㎡ 단일 평형으로 공급되며, 단지 남측에는 경관녹지를 포함하는 역사문화공원이 조성된다.
상업시설, 교육 등 하남감일 택지지구의 프리미엄을 가장 중심에서 누릴 수 있는 입지적 장점과 송파, 강남 등 서울 중심지와의 양호한 접근성을 갖췄다.
이 단지는 약 1만 3000세대 공급을 앞두고 있는 하남감일 택지지구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는데다 단지 인근에 형성되는 상업시설은 지구 내 중심상업지구를 형성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단지와 인접한 서하남IC를 통해 서울외곽순환도로를 이용하면 강남으로의 접근이 용이하고, 강동대로를 통해 송파생활권의 인프라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하남감일 한양수자인 입주민들의 주거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주거시스템과 특화설계도 돋보인다.
박재천 기자 pjc0203@ajunews.com
박재천 pjc0203@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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