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지난 21일 고3 학생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대구 수성구 노변동 대구농업마이스터고에서 학교 관계자가 출입문에 학교 폐쇄 안내문을 붙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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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에서 70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21일 경상북도에 따르면 확진자 A씨(22)는 전날 확진 판정을 받은 대구농업마이스터고 3학년 학생의 형이다.
대학생인 A씨는 개강 전인 최근 집에 머문 것으로 나타났다.
구미시와 보건당국은 역학조사를 통해 이들의 감염경로와 접촉자 등을 조사 중이다.
한편 구미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한 것은 8일만이다.
정회인 기자 jhi8930@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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