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음악제, 늘 관심의 대상"
오디션 거쳐 37명 교육생 선발
김 교수는 여수음악제의 성공적인 개최와 여수 지역의 클래식 꿈나무를 발굴하는 역할을 맡는다.
김 교수는 “클래식 교육에 초점을 맞춰 진행되는 여수음악제는 늘 관심의 대상이었다”며 “무엇보다 음악교육에 많은 힘을 기울이고 있는 축제에 음악감독으로 기여할 수 있게 돼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여수음악제는 3개월 동안 음악학교를 운영해 음악 꿈나무들에게 KBS교향악단 단원 및 최정상 연주자들과 함께 연습하고, 음악제 기간 함께 무대에 오르는 사업을 진행한다.
오디션 등을 거쳐 총 37명의 음악학교 교육생을 선발했다. 이들은 오는 30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교육받은 후, 8월29일 여수음악제에 출연할 예정이다.
김대진 한예종 교수(사진=KBS교향악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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