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이 부엌과 욕실 전문 ‘키친 & 바스’ 전문매장을 확대하는 동시에 전체 리모델링 제품인 ‘리하우스 스타일패키지’ 신제품을 선보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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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물리적) 거리 두기가 생활 속 거리 두기로 전환됐지만 코로나로 인한 ‘집의 재발견’이 화두로 던져진 요즘, 부엌과 거실의 경계가 무너지고 전통적인 공간에 대한 개념에도 큰 변화가 찾아오고 있다.
“부엌으로 출근해 거실에서 퇴근한다.” 재택근무가 바꾼 풍경이다. 좁은 방안 책상보다 넓은 부엌 식탁에서 커피 한잔을 하며 노트북으로 업무를 하는 모습, 식탁을 거실 창가로 옮겨 공부를 하는 모습 등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공유되며 전통적인 공간의 개념이 바뀌고 있다. 여기에 몸과 마음의 안정을 찾고 편안한 휴식이 가능한 욕조가 있는 욕실 등 바스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진 만큼 높아진 공간에 대한 요구를 현실로 구현하기 위해서는 인테리어 전문가들과의 상담이 필요하다. 종합 홈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대표이사 강승수)이 부엌과 욕실 전문 ‘키친 & 바스’ 전문매장을 확대하는 동시에 전체 리모델링 제품인 ‘리하우스 스타일패키지’ 신제품을 선보이며 봄 인테리어를 고민 중인 고객들의 공간 설계에 나섰다. 봄 인테리어에 적합한 주요 키친 제품은 한샘의 프리미엄 부엌가구인 키친바흐 맨하탄, 햅틱오크, 세이블브라운, 페닉스화이트 그리고 유로 로엔화이트, 시그니처 블랙, 터치 블랙&화이트, 모노시리즈 등이다. 특히 로엔화이트는 내추럴한 느낌의 북유럽풍 인테리어를 봄날에 어울리는 화이트&우드톤으로 연출한 화이트클래식 부엌이다. 고급스러운 화이트 오크 무늬결 도어에 내추럴한 우드 컬러로 화사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도어의 엔틱 손잡이와 클래식 후드, 유리 식기장 등 디테일도 놓치지 않고 있다. 주요 바스 제품은 유로3 아티골드, 유로5 매니쉬모던, 유로5 프렌치 클래식, 유로5 뉴트로 모던 등이다.
특히 유로3 아티골드는 우드 패턴의 편안한 감성의 내추럴한 욕실로 우드패턴 도어와 회벽 느낌의 판넬로 아늑하면서 고급스러운 공간을 연출할 수 있다. 여기에 상하부 수납 시스템은 공간을 더욱 깔끔하게 유지시켜준다.
키친&바스의 강점은 원데이 시공이다. 낡고 오래된 욕실을 호텔과 같은 욕실로 바꾸는 데 걸리는 기간은 하루 또는 길어야 하루 반나절이다. 부엌의 경우에도 철거를 제외하고 시공에만 걸리는 시간은 최소 하루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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