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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8 (월)

涉嫌性骚扰前釜山市长非公开到案受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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据韩联社报道,涉嫌性骚扰的前釜山市市长吴巨敦22日以嫌疑人身份非公开到案,接受审讯。
아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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当天上午8时许,吴巨敦乘车到釜山警察厅地下停车场,并坐电梯前往审讯室。因为这起事件引起全民关注,警方曾考虑公开传讯吴巨敦。但是吴巨敦方面拒绝釜山警察厅跑口记者提出的到案表明立场的要求,因此警方决定非公开传讯。

吴巨敦涉嫌4月初在办公室对一名职员进行性骚扰。同月23日,他召开记者会宣布辞去市长一职。之后,吴巨敦对种种疑点保持沉默,并深居庆尚南道某处,遭到非议。

其间,警方对釜山市政府职员等人展开调查,并对吴巨敦亲信的手机进行分析。警方计划调查吴巨敦具体嫌疑后决定追责力度。
孙晨 기자 sunchen123@ajunews.com

孙晨 sunchen123@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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