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이 자산매각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 기대감에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22일 오전 10시 12분 현재 한진은 전 거래일 대비 6000원(11.28%) 오른 5만9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장중 6만500원까지 치솟으며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한진은 전날 장 마감 이후 부산 범일동 부지 3필지를 경쟁입찰 방식으로 매각한다고 공시했다. 매각 목적은 자산매각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 및 핵심 사업 투자재원 확보다.
강민수 기자 fullwater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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