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8 (월)

한진, 재무구조 개선 기대감에 11% 급등…신고가 경신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머니투데이 강민수 기자]

한진이 자산매각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 기대감에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22일 오전 10시 12분 현재 한진은 전 거래일 대비 6000원(11.28%) 오른 5만9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장중 6만500원까지 치솟으며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한진은 전날 장 마감 이후 부산 범일동 부지 3필지를 경쟁입찰 방식으로 매각한다고 공시했다. 매각 목적은 자산매각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 및 핵심 사업 투자재원 확보다.

강민수 기자 fullwater7@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