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현세무회계사무소, 종소세 무료계산 및 신고서비스 원클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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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수정 기자 = 종합소득세 신고 및 납부기간을 맞아 국세청 홈택스를 찾는 이들이 증가하고 있지만, 복잡한 절차와 어려운 영어로 신고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도 다수 발생하고 있다.
국세청은 납세자동화 시스템 홈택스를 통해 5월 1일부터 6월 1일까지 2019년도 종합소득세 전자 신고를 받는다고 밝혔다. 다만 올해는 코로나19 확산을 감안해 모든 납세자의 종합소득세 납부 기한을 8월 31일까지로 연기했고, 피해를 본 납세자는 신고 기한도 최장 3개월 연장할 수 있도록 했다.
종합소득세 신고는 관할 세무서에 방문하거나, ARS 또는 국세청 홈택스 홈페이지를 활용하면 가능하다. 그중 국세청 홈택스는 시공간의 제약이 적어 많은 이들이 선호하지만, 용어나 절차가 낯설어 실제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도 많다.
이에 가현세무회계사무소는 종합소득세 무료계산 신고 서비스 ‘원클릭’을 통해 초보자도 쉽게 세무신고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원클릭은 홈택스와 연동하여 세무신고가 낯선 사용자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용어를 설명하는 프로그램으로, 소득자에게 유리한 세금신고 방법을 가이드한다. 신고서 작성 화면 내 메뉴마다 자세한 용어 설명이 첨부돼 있으며, 사용이 어려운 경우 카카오톡 또는 원클릭 고객센터를 통해 상담도 가능하다.
서비스는 프리랜서, 사업소득자, 기타소득자 등 종합소득세 신고 대상자는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필요한 경우 원클릭 서비스 내 세무대리인 위임 접수를 통해 직접 상담 후 신고할 수도 있다. 또한 지방소득세 신고도 가능하다.
nohs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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