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음 감상에 최적화된 엑스트라 베이스 첫 완전무선 이어폰
IPX4 등급 생활방수 지원
최대 9시간 연속 사용 가능…10분 충전으로 1시간 재생
소니코리아 WF-XB7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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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박혜림 기자] 소니코리아가 오는 26일 강력한 베이스 사운드에 특화된 완전 무선 이어폰 ‘WF-XB700’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WF-XB700은 엑스트라 베이스(EXTRA BASS) 시리즈에서 처음 선보이는 완전 무선 이어폰이다. EDM, 팝, 힙합, 락 등 강렬한 저음이 매력적인 음악 장르를 감상하는데 최적화됐다. 소니의 완전 무선 이어폰 제품 중 가장 큰 ‘12㎜ 다이나믹 드라이버’를 탑재해 완성도 높은 강렬한 베이스 사운드와 선명한 보컬 사운드를 재현한다.
사용자 편의성도 향상됐다. 장시간 착용해도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인체공학적으로 디자인했다. 또 IPX4 등급의 일상 생활 방수를 지원해 운동 중에나 비가 올 때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고성능 배터리를 탑재해 완충시 최대 9시간 연속 사용 가능하다. 전용 케이스로 충전 시엔 최대 18시간 연속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최신 USB type-C™ 포트를 통한 급속 충전도 지원해 10분 충전으로 최대 60분 동안 재생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아울러 구글 어시스턴트(Google Assistant), 애플 시리(Apple Siri) 등 AI 음성 비서 호출 기능으로 자유롭게 스마트폰을 컨트롤할 수 있다.
WF-XB700은 블루와 블랙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가격은 15만9000원이다.
한편 소니코리아는 ‘언택트(비대면)’ 소비를 선호하는 최신 트렌드에 맞춰 소셜커머스 업체 티몬과 함께 WF-XB700 출시 기념 온라인 예약판매를 진행한다. 티몬의 라이브커머스 채널인 ‘티비온라이브’를 통해 진행되는 이번 예약판매는 오는 22일 진행된다. 사전 구매 고객에게는 티몬 1만원 할인 쿠폰과 해피머니 상품권 1만원권을 제공해 할인된 가격에 WF-XB700을 구매할 수 있다.
ri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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