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시에 따르면 삼척시와 도시재생지원센터의 지원을 받은 '전두시장 상인회'가 국토교통부에 '다시 부는 미풍, 도계 전두시장'을 4계절 명품광장 조성이라는 콘셉트로 사업을 신청해 지난 21일 최종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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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 선정에 따라 전두시장은 총 사업비 4억원을 투입해 오는 6월~12월까지 4계절 전천후 명품광장을 조성해 다양한 문화행사, 지역축제 등 이벤트가 진행한다.
시는 전두시장의 재생사업을 통해 재래시장의 가치 및 이미지 제고와 장소 명소화를 통한 방문객 유입 증가, 지역주민의 일자리 및 소득 창출에 기여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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