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스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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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뷰티 브랜드 코코스타(KOCOSTAR)가 독특한 캡슐 형태의 자외선 차단 화장품 '선스크린 캡슐 마스크'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식물성 생분해 재질로 만들어진 노랑색 귀여운 하트 모양의 선스크린 캡슐 안에는 자외선 차단에 도움을 주는 선블록 세럼과 선스크린 오일이 함유됐다. SPF50+ PA+++ 기능에 휴대성과 편의성을 높인 점도 특징이다.

노랑캡슐인 '선스크린 캡슐 마스크'는 무엇보다 캡슐의 특성상 오염과 변질 우려가 적다. 노랑색 하트캡슐을 하나씩 톡톡 터뜨려 사용할 수 있어 휴대가 간편하고 위생적인 보관이 가능하다. 디자인 특허등록를 완료한 제품으로 외출이나 야외 나들이를 때 주머니에 넣고 다니기에 적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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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퍼백 안에는 7개의 캡슐이 담겨져 있고, 1개의 캡슐의 용량은 0.25g으로 자외선으로 피부 손상이 심할 수 있는 눈 밑과 콧잔등, 이마 등에 가볍게 발라 준다. 유기자차와 무기자차의 장점을 모은 혼합자차의 자외선 차단제로서 자외선 차단에 도움을 주고 우수한 발림성과 기름지지 않다.

업체 관계자는 "'하루 빨리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종식되어 자유로운 외출을 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희망한다"며 "여름이 다가오면서 '선스크린 캡슐 마스크'의 노랑캡슐의 톡톡 튀는 경쾌한 소리가 소비자 취향을 높일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어 "해외 약 80여개국 이상의 국가에서 제품을 유통 판매하고 있는 코코스타(KOCOSTAR)는 대한민국 토종 브랜드로 미국의 니먼마커스, 프랑스 세포라와 갤러리라파예트, 영국의 부츠, 독일의 DM, 스페인 엘코르테잉글레스, 두프리 등 해외 명품 화장품 리테일샵, 드럭스토어, 명품 백화점과 해외 면세점에 입점해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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