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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연합뉴스) 배연호 기자 = 강원 태백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말미암아 사용하지 못한 학교급식 예산으로 학생 가정에 농산물 꾸러미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지역 21개 초·중·고교생 3천944명이다.
이들에게는 1인당 5만5천원 상당의 농산물 꾸러미를 오는 6월 중 전달할 예정이다.
유치원·특성화고·소규모학교·특수학교는 교육청 특별회계로 지원한다.
태백시 관계자는 22일 "학교 급식 중단으로 어려움을 겪는 생산 농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by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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