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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조현기 기자 = 테크빌교육의 티처빌원격교육연수원은 지난 21일 CJ E&M '다이아 티비'와 교사 및 학생 교육 크리에이터 발굴과 양성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양사는 앞으로 영유아·초·중·고 교사, 학생 크리에이터 등을 지속적으로 발굴 및 양성하기로 약속했다. 또 CJ E&M은 지식 정보성 크리에이터 콘텐츠를 티처빌의 교사지원 콘텐츠 공유플랫폼에 제공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교사들은 앞으로 수업에 필요한 다양한 콘텐츠를 '티처빌 홈페이지'에서 보다 쉽고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다.

이형세 테크빌교육 대표는 "최근 교사 크리에이터의 역할 확대가 주목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교사와 학생이 양질의 러닝 콘텐츠를 만들며 주목 받는 크리에이터로 성장할 수 있도록 새로운 환경을 마련하는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choh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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