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에 따르면 오베이골 토요장터를 주관하는 운곡습지생태관광협의회는 코로나19로 개장을 미루다 생활 속 방역으로 전환됨에 따라 문을 열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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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고인돌공원 내 다리목에서 진행되던 장이 올해부터 고인돌 박물관 앞 매점터로 자리를 옮겨 모로모로 열차를 기다리는 관광객들에게 즐거운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습지마을 주민들이 직접 만든 간판을 걸고 농산물과 장류, 공예품 등을 팔고 쑥떡, 커피와 같은 간식거리도 맛볼 수 있다. 비닐봉지를 줄이기 위해 부귀마을 주민들이 직접 만든 재활용 봉투를 제공하고 있다.
lbs096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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