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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안소연 기자 = 신라스테이는 신혼여행 고객을 대상으로 한 ‘로맨틱 허니문’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신라스테이 제주·부산·울산 3곳에서 진행한다. 디럭스 이상의 객실을 제공하고, 와인세트와 입욕제·마스크 팩 등의 상품을 선물로 제공한다.

신라스테이 제주는 ‘스테이 스위트 포 허니문’ 패키지를 통해 신혼여행의 명소 제주를 찾은 신혼부부를 위한 다양한 혜택을 선보인다. 객실은 디럭스나 그랜드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오후 2시에 체크아웃 할 수 있다.

신라스테이 해운대는 ‘웨딩 기념일’패키지를 선보인다. 패키지 이용객들은 해운대 바다가 한 눈에 내려다 보이는 객실을 제공한다.

신라스테이 울산은 ‘로맨틱 웨딩 데이’ 패키지로, 이용 고객은 체크인시 청접장이나 결혼 사진 중 한가지를 제시해 부부임을 증빙하면 된다. 이용기간은 12월 31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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