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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골드라인 © 뉴스1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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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뉴스1) 정진욱 기자 = 22일 오전 7시 14분쯤 김포도시철도(고촌-김포공항 방향)를 운행하던 전동차가 원인을 알수 없는 이유로 멈춰서 출근길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김포골드라인측은 복구반을 투입해 오전 7시 35분쯤 열차를 김포공항역으로 옮겨 원인을 파악 중이다.
20분간 전동차가 멈춰서면서 뒤따르던 전동차도 연착됐다.
김포도시철도 관계자는 "전동차를 차고지로 옮겨 원인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현재 열차는 정상적 운행중"이라고 말했다.
gut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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