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광진구청에 따르면 자양 4동에 거주하는 50대 여성이 전날(19일) 저녁 7시42분께 코로나 확진 판정으로 받았다. 이 확진자는 부천시 돌잔치에 참석했다가 이태원발 타구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 확진자는 지난 14일 도보로 성동구 직장에 출근했고, 15일~18일까지 자택에 머물렀다. 19일에도 도보로 성동구 직장에 갔다가 20일 자양 4동 우리들의원과 신성모약국에 들렸다. 21일 보건소에서 검체 채취 후 당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현재 확진자는 서울의료원으로 이송돼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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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라 기자 sora6095@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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