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수학문화관 브랜드 네이밍 아이디어 공모 포스터 © 뉴스1 |
(대전=뉴스1) 김종서 기자 = 대전시교육청이 내년 신설 예정인 대전수학문화관(가칭)의 브랜드 네이밍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공모 주제는 ‘수학 in 놀이, 생활, 미래, 융합’으로, 수학과 공간에 관심 있는 관내 학생·학부모·교직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기간은 오는 25일부터 내달 30일까지다.
공모 분야는 엠블렘·캐릭터·슬로건이며 수학에 대한 호기심, 상상력과 창의력을 가질 수 있는 이미지를 각 영역에 반영하면 된다.
분야별 최우수상 수상자(3명)에게는 각각 20만 원의 상품권을 제공하며, 우수상(3명)과 장려상(6명)에게도 각각 10만 원과 5만 원의 상품권을 수여할 계획이다.
공모결과는 오는 7월 말 발표할 예정이며, 최우수상으로 선정된 아이디어는 수학문화관 구축에 반영할 방침이다.
접수는 이메일을 통해 가능하며, 접수 시 작품과 시교육청 홈페이지에 게재된 공모제안서를 함께 제출해야 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시교육청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고유빈 중등교육과장은 “대전수학문화관이 미래융합시대에 교육환경 변화와 학생들의 꿈을 담을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학생, 교사, 학부모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guse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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