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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 비대면 교육 활성화와 안정적인 에듀테크 발전을 위해 교육 분야의 변화 양상을 살펴보고 관련 이슈 논의를 통해 개선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과총은 25일 오후 3시 '포스트 코로나,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가?: 교육 분야'를 주제로 온라인 포럼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포럼의 발제는 이윤석 ST Unitas 부대표와 이혜정 교육과 혁신연구소 소장이 '포스트 코로나, 언택트 교육의 새로운 표준',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교육 패러다임 변화'를 주제로 각각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어지는 토론에는 송하중 과총 정책연구소 소장을 좌장으로, 배상훈 성균관대 학생처장, 이길호 한국에듀테크산업협회 회장이 패널로 참여한다.
포럼은 감염확산 방지를 위한 생활 방역 지침을 엄수하여 온라인에서 진행된다. 포럼 전 과정은 카카오TV, 네이버TV, 유튜브에서 생중계되며, 댓글을 통한 실시간 질의응답도 갖는다.
과총은 "코로나19로 인해 교육 분야의 디지털 콘텐츠와 ICT 인프라가 양적으로 확충되면서 교수학습법, 취약계층 지원 플랫폼 마련 등 질적 향상이 요구되고 있다. 이번 포럼에서 온라인 비대면 교육이 가져올 다양한 변화와 이슈를 진단하고, 새로운 환경에서 미래세대를 어떻게 육성해 나갈 것인지에 대한 전략이 모색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포스트 코로나 시대 대비를 위한 연속 포럼은 정보, 경제·산업, 이번 교육 분야에 이어 정책 분야로 계속될 예정이다.
monarch@fnnews.com 김만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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