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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9 (화)

부산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북구지회 '터치 북구'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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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빈 기자]

(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부산 북구는 지난 20일 부산 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Carpos) 북구지회가 '터치 북구'에 동참하기 위해 성금 100만원을 기부했다고 22일 밝혔다.

국제뉴스

성금 전달 모습/제공=북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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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북구지회 회원 48명은 2005년부터 연간 4회씩 꾸준히 자동차 무료정비 봉사에 참여해 지역의 교통 안전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조원래 지회장은 "어려울 때 돕는 이가 진정한 이웃"이라며 "기부문화 활성화로 침체된 지역에 희망의 불씨가 되살아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북구 주민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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