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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9 (화)

이태원 클럽관련 7만7천명 진단검사…207명 확진(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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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22일 0시 기준 이태원 클럽관련 7만7000여건의 진단검사를 실시해 207명의 확진자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이데일리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이 브리핑을 하고 있다.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이 브리핑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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