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와 부설주차장 개방 관련 업무협약 체결
[서울=뉴시스] 홈플러스는 지난 21일 오후 서울 시흥동 금천구청 회의실에서 금천구, 금천구시설관리공단과 부설주차장 개방과 공유를 위한 3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홈플러스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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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예슬 기자 = 홈플러스가 점포의 주차장을 지역 내 주차난 해결을 위해 개방한다고 22일 밝혔다.
홈플러스는 지난 21일 오후 서울 시흥동 금천구청 회의실에서 금천구, 금천구시설관리공단과 부설주차장 개방과 공유를 위한 3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이달부터 금천점 6층 옥상 주차장 263면 중 100면을 주민들에게 전일제 거주자우선주차장으로 개방한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공영주차장을 적절한 시기에 공급하기 어려운 만큼, 이번 홈플러스 금천점 부설주차장 개방이 주차장 부족 문제를 겪는 주민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shley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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