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적 한산해진 선별진료소 (서울=연합뉴스) 신준희 기자 = 18일 용산구 보건소에 마련된 코로나19 선별진료소가 이태원 클럽발 집단감염 직후와 비교해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20.5.18 hama@yna.co.kr

(부산=연합뉴스) 이종민 기자 = 22일 부산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이로써 부산지역에서는 9일째 추가 감염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부산시 보건당국은 이날 458명의 검체를 검사했지만 모두 음성으로 나왔다고 밝혔다.

부산지역 누적 확진자는 현재 141명(질병관리본부 통계 기준 144명)이다.

이 가운데 3명이 사망했고, 128명은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했다.

현재 10명이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자가격리자는 2천44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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