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7시 이데일리TV 굿머니 방송
박승찬 용인대 중국학과 교수 출연
"5G·AI·빅데이터·클라우드 투자 가속화"
[이데일리TV 성주원 기자] 미국과 중국 간 갈등이 심화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 통신장비업체 화웨이에 대한 견제 수위를 높이고 있는 가운데 중국은 IT굴기를 위한 투자를 지속하고 있다.
22일 이데일리TV 굿머니는 미중 양국의 정치적·경제적 충돌 위기가 가시화하고 있는 가운데 중국의 대응 등에 대해 전망했다.
박승찬 용인대 중국학과 교수는 “중국은 일단 방어 위주로 맞설 것”이라며 “내부 결집을 진행하면서 반(反)미국 연대 프레임을 구성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중국은 5G, AI,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에 대한 인프라 투자를 가속화하는 한편 중국 밸류체인(CVC) 구축에도 속도를 낼 것”이라고 덧붙였다.
매일 아침 7시 이데일리TV 굿머니 5월22일 방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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