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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버스 내 지정좌석 스티커를 붙여놓았다.©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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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뉴스1) 김아영 기자 = 충남 아산시는 22일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시내·공영버스와 택시 내 '생활 속 거리두기 좌석 앉기'를 시행한다.
시는 버스 내 지정좌석스티커를 부착, 탑승자간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을 장려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운수업체에 방역물품을 추가로 지원하는 등 방역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시민들도 생활 속 거리두기에 적극 협조해줄 것"을 당부했다.
haena935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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