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시에 따르면 삼척시시니어클럽은 2020년 노인 일자리 사업비를 확보해 준경묘‧영경묘 청명제 필수 제수품으로 올려 졌던 전통음식인 '약과'의 역사성을 살려내 '왕기약과'라는 브랜드를 개발했다.
'왕기약과(王氣藥果)'는 삼척산 아카시아꿀과 콩, 장뇌삼 등 조선왕조 태동지인 삼척의 왕기 서린 땅 청정재료를 사용해 만들었으며 먹으면 왕의 기운을 받는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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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중앙시장 A동 2층에 마련한 '왕기약과' 제조 사업장 설비를 모두 완료했으며 6월부터 본격적인 제조 사업에 돌입한다.
생산된 상품은 삼척지역내 중요 관광지부터 판매를 시작해 전국적인 판매망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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