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0 (수)

광주 폐목재 공장서 파쇄설비 사고로 20대 작업자 숨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광주=뉴시스] 변재훈 기자 = 22일 오전 10시24분께 광주 광산구 장덕동 하남산업단지 내 폐목재 처리 공장에서 작업자 A(26)씨가 파쇄 설비에 신체 일부가 끼었다.

이 사고로 크게 다친 A씨가 현장에서 숨졌다.

사고 당시 A씨는 폐목재 분류·절단 작업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공장 관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와 작업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wisdom21@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