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0 (수)

[영상] 보름 사이 수척해진 이용수 할머니…"윤미향, 하루 아침에 배신"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수요집회 불참 의사를 밝힌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가 21일 연합뉴스와 만나 최근 심경에 대해 밝혔습니다.

올해 92세의 이 할머니는 평소 오른쪽 팔 상태가 좋지 않아 한방 치료를 받아왔지만 지난 19일 밤 더불어민주당 윤미향 국회의원 당선인(전 정의연 이사장)의 '돌발 방문' 후 가슴 통증이 생겼다고 전했는데요.

할머니 측 관계자는 "윤씨가 갑자기 찾아온 후 할머니는 하루에 3∼4시간밖에 주무시지 못한다"며 "살이 많이 빠지고 기력이 쇠하는 등 건강이 많이 안 좋아졌다"고 말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 김해연·손수지>

<영상 : 연합뉴스TV>

연합뉴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