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홍정규 이동환 기자 = 미래한국당은 원유철 대표의 임기를 연장하기 위해 열려던 '5·26 전당대회'를 22일 취소했다.
또 모(母) 정당인 미래통합당과 "5월 29일까지 합당한다"고 결의했다.
원 대표는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이같이 발표했다.
미래한국당이 원 대표의 임기 연장을 철회하고 통합당과의 합당 시한을 못 받으면서 두 당의 합당은 급물살을 타게 됐다.
통합당은 오는 28일 전국위원회를 열어 미래한국당과의 합당을 위한 의결 절차를 진행한다.
zheng@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또 모(母) 정당인 미래통합당과 "5월 29일까지 합당한다"고 결의했다.
원 대표는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이같이 발표했다.
미래한국당이 원 대표의 임기 연장을 철회하고 통합당과의 합당 시한을 못 받으면서 두 당의 합당은 급물살을 타게 됐다.
통합당은 오는 28일 전국위원회를 열어 미래한국당과의 합당을 위한 의결 절차를 진행한다.
자리에 앉는 원유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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