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스타일 디지털 브랜드 만렙이 자사의 대표 블루투스 키보드 제품 ‘BK101’의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업체 측은 지난 2월부터 판매를 시작한 블루투스 키보드 BK101은 사용자들의 후기와 입소문을 통해 3차례에 걸쳐 준비한 물량이 조기 완판되어 이달 20일부터 다시 예약 판매에 들어갔다고 설명했다.
심플한 디자인이 강점인 ‘BK101’은 Windows, Mac, ios 등 대다수의 OS를 지원하며, 스마트폰, 태블릿 같은 모바일 기기뿐 아니라 노트북과도 호환이 가능한 특징이 있다. 또한, 멀티 디바이스 페어링을 지원하며 블루투스 연결을 통해 총 3대의 기기를 키보드 하나로 사용이 가능하다.
거치형 키보드인 BK101은 700g의 무게로 휴대용 키보드치고는 다소 무거울 수 있지만 태블릿을 안정감 있게 거치하기 위한 최적의 무게로 설계되었으며, 충전식이라 별도의 건전지가 필요 없고 제품 보증은 최대 2년까지이다.
만렙 관계자는 “BK101을 구매한 사용자들은 타사 제품과 견주어 디자인, 가격, 성능 모든 면에서 뒤처지지 않는다며, 지인에게 추천하거나, 자신의 SNS에 포스팅하며 홍보 대사로 적극적으로 나서는 등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현재 BK101은 조기 완판으로 인해 예약판매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투데이/최혜지 기자(hyeji0989@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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