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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한산 기자 = 22일 오전 10시24분쯤 광주 광산구 장덕동 하남산업단지의 한 폐기물처리 업체에서 A씨(26)가 파쇄기에 끼여 숨졌다.
A씨는 폐목재를 파쇄기에 넣는 작업 도중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공장 관계자와 목격자를 상대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안전수칙 준수 여부도 조사 중이다.
s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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