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군에 따르면 양식장이 있는 넓은 바다에서는 절도범을 쫓기에는 역부족이기 때문에 드론을 활용해 범인 검거에 실효성을 거둘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고자 훈련을 계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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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과 해양경찰은 스마트 통합시스템과 드론을 이용해 절도범을 실시간으로 추격했다.
군은 지난 1월 착수 보고회를 거쳐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구축 사업을 완료했다. 이 시스템을 통해 각종 사건·사고 발생 시 완도군 CCTV통합관제센터에서 해당 지점 주변 영상을 경찰서 112상황실과 소방서 119상황실, 군부대, 해양경찰서 상황실 등에 실시간으로 제공하게 된다.
yb258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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