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지난 21일 고품질의 흑찰옥수수를 생산하기 위해서 계약재배 농가 70여 명을 대상으로 영농기술교육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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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과농협은 군에서 추진하는 시범사업인 소비자 맞춤형 찰옥수수 생산단지 13ha가 조성돼 군과 연계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재배단지는 농협과 전량 계약재배를 한다. 생산되는 제철 흑찰옥수수는 인터넷판매와 농협 로컬푸드 직매장을 통해 7월 중순 만날 수 있게 된다. 지역농협이 앞장선 판로 확보로 계약재배 농가의 판매 걱정을 덜 것으로 기대된다.
yb258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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