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내용은 △진도 시티투어 이용객 목포 해상케이블카 할인 △온·오프라인 홍보 마케팅 지원 △상호 관광활성화를 위한 상품개발 등 코로나19로 침체된 관광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상호 노력을 담았다.
|
코로나19 이후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진도에서 한 달 여행하기', '섬 투어버스 운영', '한국문화관광해설사 전국대회 개최' 등 다양한 행사도 기획하고 있다.
진도군 관광과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전남 단일 관광지 기준 가장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는 목포해상케이블카와 진도 시티투어의 연계를 통해 많은 관광객을 진도에 유치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철저한 준비를 통해 포스트 코로나19 관광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yb2580@newspim.com
저작권자(c)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