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코로나19로 인해 외딴섬 종합자원봉사활동을 중단했으나 코로나19 확산세가 잦아들면서 청산 여서도를 시작으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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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관계자는 "매년 200호 미만의 27개 외딴섬을 대상으로 월 1회씩 진행되는 찾아가는 외딴섬 종합자원봉사활동은 하루 생업을 포기하면서 적극 봉사해주신 각계각층의 봉사자가 있기에 가능하다"고 말했다.
완도군에서는 매년 우수 봉사자를 선정해 표창과 선진지 견학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지원하며, 재능기부 문화 확산과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모두가 잘사는 희망찬 미래완도 건설'을 위해 외딴섬 자원봉사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yb258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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