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물 유통단계 위생안전 체계 구축' 사업은 저온경매장 시설과 자동선별기, 저온차량을 지원해 수산물 산지에서부터 위판장까지 유통과정 전반의 위생수준을 개선하기 위해 올해부터 추진되고 있다.
|
영광군 수협은 온도조절·정화해수시스템, 조류 방지시설 등을 갖춘 저온경매장 1개소를 비롯 자동선별기 9대, 저온차량 2대 등 총 43억원을 지원받게 된다.
이영조 전남도 수산유통가공과장은 "공모의 단계별 평가에 적극 대비해 전남도가 선정된 성과를 거뒀다"며 "앞으로도 국민들이 전남 수산물을 신선하고 안전하게 드실 수 있도록 수산물이 거래되는 첫 장소인 산지위판장에 대한 저온유통기반시설을 확충하겠다"고 말했다.
yb2580@newspim.com
저작권자(c)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