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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지 떠날 준비하는 황조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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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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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뉴스1) 최창호 기자 = 22일 오전 천연기념물 323-8호인 황조롱이 유조(어린새)들이 경북 영천시 화북면 좌천리 오리 장림 숲에 있는 둥지에서 떠날 준비를 하고 있다. 2020.5.22/뉴스1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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