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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1 (목)

현대그린푸드, 제주고사리 활용한 '그리팅' 건강식 4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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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성웅 기자]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식품기업 현대그린푸드는 맞춤형 건강식단 브랜드 ‘그리팅’을 통해 제주도 제철 고사리를 사용한 신메뉴 4종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이데일리

(사진=현대그린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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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는 △제주고사리 고추잡채·꽃빵 △제주고사리 오리들깨볶음 △제주고사리 돼지고기찜 △제주고사리 햄프씨드볶음 등이다.

현대그린푸드는 다음달 30일까지 그리팅 전용 온라인몰인 ‘그리팅몰’에서 제철 제주 고사리를 사용한 건강식 4종을 판매하고, 출시를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10% 할인해 판매한다.

현대그린푸드 관계자는 “제주 고사리 중에서도 4월 중순에서 5월 중순까지 그 해에 가장 처음 수확되는 ‘초물’ 고사리는 다른 고사리보다 부드럽고 향이 진해 이 시기에는 사람들이 고사리를 꺾으러 제주도를 방문할 정도로 인기다”며 “고객들에게 제철 식재료의 풍부한 맛을 알리기 위해 제철 제주 고사리를 사용한 반찬을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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