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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1 (목)

‘리니지2 레볼루션’ 밸런스 전면 개편…대규모 서버 이전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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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모바일 MMORPG '리니지2 레볼루션'의 게임 밸런스를 전면 개편하는 작업을 실시했다.

먼저 클래스 30종 중 22종의 스킬 밸런스를 개편했다. 개편은 핵심 스킬의 쿨타임을 단축하거나 효과를 조정하는 등 클래스의 특징이 두드러질 수 있도록 조율했다. 캐릭터의 방어력 스탯 효율도 상향돼 방어력을 성장시킬 경우 이전보다 더 높은 성장 효율을 체감할 수 있게 됐다.

매경게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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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월 4일까지는 대규모 서버 이전도 진행한다. 대상 서버는 지난 3월 오픈한 신규 서버 '기요틴'을 제외한 모든 서버다. 이용자는 해당 기간까지 원하는 서버로 이전할 수 있다. 서버 이전 시 기본 장비, 장비 강화도, 집혼석, 펫, 아가시온 등은 모두 유지된다. 이전은 캐릭터뿐만 아니라 혈맹까지 이전할 수 있어 집단 간의 이동도 가능하다.

넷마블은 랜선 여행 주사위 이벤트도 22일부터 6월 4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말판에 주사위를 굴려 보상을 획득하는 내용이다. 보상은 최고 등급인 LR 장비 재료, 각성 재료 등으로 구성됐다. 말판을 완주할 때마다 추가 보상이 제공된다.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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