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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날씨] 올여름, 역대 3번째로 무덥고 집중호우 잦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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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올여름은 역대 3번째로 무더운 해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무더위와 함께 집중호우가 잦고 초강력 태풍이 올라올 가능성도 크다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정혜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기상 관측 이래 가장 무더웠던 해는 2년 전인 2018년입니다.

최고 기온이 33도를 웃도는 폭염 일 수, 최저 기온이 25도를 넘는 열대야 일 수 모두 가장 많았습니다.

2위는 1994년, 3위는 2016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