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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구미 확진 형제 다닌 교회 신도 2명 코로나19 추가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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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연합뉴스) 김용민 기자 = 경북 구미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인 고교생 A군 형제와 밀접 접촉한 2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70대 여성 1명과 40대 여성 1명으로 A군 형제와 같은 교회를 다니는 신자들이다.

이날 오전에는 이 교회 목사와 신자 등 3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A군 형제와 같은 교회에 다니는 목사와 신자 등 총 5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